저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프랜차이즈 피자중에 파파존스를 제일 좋아합니다.
미국에 가보지 않았더라도, 파파존스 피자를 맛보는 순간 마치 미국 어느 거리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파파존스의 토마토 소스는 정말 남다릅니다. 첫 맛에서 느껴지는 상큼한 토마토의 진한 풍미는 입안 가득 채워지며, 뒤이어 자연스럽게 퍼지는 깊은 감칠맛이 이 소스의 진정한 매력을 드러냅니다. 특히 파파존스의 갈릭 디핑 소스는 넘사벽입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피자집의 갈릭 디핑 소스는 답니다. 왜 그거를 달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파파존스의 갈릭 디핑 소스는 음식물을 안남기게 해줌으로써 환경보호에 엄청난 기여를 합니다.
이날은 유플투쁠 VIP 45프로 할인 이벤트로 쿠폰을 미리 받아놔서 주문했습니다.
스파이시 이탈리안 피자, 패밀리 사이즈, 치즈크러스트, 사각컷팅 으로 주문했습니다.
스파이시 이탈리안은 처음 먹어보는데 매콤하니 맛있네요.
10월 유플투쁠은 8일에 있네요. 또 한번 파파존스를 먹어야 겠습니다.
냠냠
쩝쩝박사